2020 건축의날

행사개요

행사목적

전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건축문화의 창달과 건축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자 2005년에“제1회 건축의날”을 제정하게 되었다. “건축의날”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건축물인 경복궁 창건일(9월25일)을 기념일로 택하였으며 이번 “2020년 건축의날” 행사는 다시 한번 건축인의 다짐을 선포하여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성에 대한 대국민홍보는 물론, 건축인 스스로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일깨우고 다짐하는 선언의 장이 되고자 한다.

  • 우리 고유의 건축문화 창달 및 미래건축에 대한 비전 제시
  •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적 가치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확산
  • 모든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책임의식 고취

행사개요

  • 일 시 : 2020년 9월 24일 (목) 14:00
  • 장 소 : 건축학회TV(유튜브) + 건축센터 강당
  • 주 제 : 작은 건축, 도시를 바꾼다
  • 주 최 :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
  • 주 관 : 대한건축학회
  • 후 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개최방법

코로나 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한 국가의 방역시책에 따라 비대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행사는 “건축학회TV”(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송출

주요행사

  • 기념식 (개회사, 환영사, 축사, 치사, 건축인선언 등)_시상식 생략
  • 특별강연① (김광현, 서울대 명예교수, 대한건축학회 사회공헌진흥원장)
  • 특별강연② (유현준, 홍익대 교수)
  • 전시 (초대작품전 / 건축사진전)
  • 지역 건축 영상
  • 견학 및 답사

2020 건축의날 주제

“작은 건축, 도시를 바꾼다” 도시의 건축물들은 오랫동안 경제적 상품과 생존의 도구로서 기능해 왔다. 작은 건축물들은 어떤 때는 규모에 밀리거나, 어떤 때는 경제적 논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하지만 도시를 바꾸고 이끌어 가는 중요한 힘의 하나는 우리 주변에서, 동네에서 발견되는 작은 일상의 건축들이고 그것들이 모여서 문화를 만들고 공동체를 형성하고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올해 건축의날을 각자의 위치에서 작은 동네건축과 마을 건축을 만들어가고 있는 건축인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함께 기념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2020 건축의날’ 기념행사를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건축문화 창달과 건축인의 위상제고에 기여하고자, 2005년에 제정된 건축의날이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번 기념식은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인의 축제이며, 국민에게 건축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비대면 위주로 진행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이번 행사를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건축인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축의 날 행사로 새롭게 꾸며보았습니다.

올해의 기념식에서는 훈장과 포장, 그리고 대통령, 국무총리,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국토교통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표창 등 영광스러운 26분의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건축산업의 발전과 건축문화의 증진에 애쓰시며 커다란 공적을 이루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건축의 날 기념행사로서 김광현 명예교수님, 유현준 교수님의 특별강연이 있고, “작은 건축, 도시를 바꾼다”라는 대회 주제로 초대작품전과 건축사진전이 전시되며, 멋진 소규모 건축물 / 한옥의 진화 / 롯데월드타워 / 부산의 건축과 커피 등의 견학 및 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8개 지회가 해당 지역 건축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지역건축의 영상을 상영하고, 학회가 국민관심 아이템으로 의욕적으로 준비 중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을 마련해주는 ‘공감하우스’ 프로젝트 캠페인을 선포하게 됩니다.

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이번 건축의 날 기념행사에 건축인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건축의날 행사를 위해 크게 애써주신 이영도 건축의날 운영위원장, 윤준선, 주범 위원장 및 위원 그리고 각 단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24일
2020 건축의날 대회장, 대한건축학회 회장
강부성

구분 성명/소속 및 직책
대회장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
공동대회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운영위원장 이영도 (경동대학교 교수)
위원 신동윤 (단국대학교 교수)
오준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우의정 (건축사사무소 메타 대표)
윤준선 (강남대학교 교수)
이명재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주 범 (건국대학교 교수)
천의영 (경기대학교 교수)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적 팬데믹 재난으로 사회, 경제, 산업 시스템은 물론 인간을 둘러싼 모든 정주환경과 보편적 일상에서의 대변화에 직면해 있다. 역사를 통하여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국가발전을 기록하고 보다 나은 삶의 형태를 구현해 온 우리 모든 건축인은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에 주목하며 건축을 통한 문화와 환경의 창조자로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헌신하고자 아래와 같이 다짐한다.

  • 우리는 건축이 시대정신의 산물로서 당대의 예술, 과학, 기술, 산업의 총체임을 인식하고 편리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로서 국가의 품격과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해 그 사명을 다한다. [건축역할]
  • 우리는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지지함과 동시에 고유의 지역적 전통과 세대를 거쳐 지속된 사회문화적 정체성이 함축된 건축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쓴다. [건축의 정체성]
  • 우리는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로 인해 변화된 사회요구를 폭넓게 수용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지향적 건축기술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학제 간 융합연구와 긴밀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유기적 연구개발]
  • 우리는 스마트 건축기술개발과 혁신적 디자인 솔루션으로 환경적 재난과 전사회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주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 [건축기술적용목적]
  • 우리는 다차원적인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조화로운 공동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합심하여 최적의 설계 및 정책적 해결책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 [협력과 리더십]
  •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회와 도전의 대변화속에서 새로운 건축산업을 발굴하고 이에 적합한 전문적인 건축교육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건축인을 배출한다. [교육과 후진양성]
  • 우리는 가장 실존적인 문화 정체성을 구현하는 건축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로 맡은 바 소명을 다한다. [건축인의 자세 및 의무]

2020년 9월 24일
2020 건축의날 운영위원회

건축의날 제정취지

  • 전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국제화 흐름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독특한 문화를 유지, 발전시키고 미래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제시가 필요할 때다. 이에 창의적인 건축문화의 창달과 건축인의 위상제고에 기여하고자 “건축의날”을 제정하게 되었고 우리 민족의 자존과 뿌리가 연결되어 있는 역사적 건축물인 경복궁의 창건일(9월 25일)을 기념일로 택하였다.
  • 국내외 우리 건축인들은 지난 반세기 이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 경제와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종묘, 창덕궁, 불국사, 수원화성 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과 더불어 세계 최고층건물 시공 등 선진 건축기술을 구현하여 왔으며 이제 국가균형발전, 신행정도시, 기업도시, 신도시 건설 등에 우리 건축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이다.
  • “건축의날” 행사는 건축인 선서를 통하여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는 물론, 전체 건축인 스스로 건축전문가로서의 확고한 윤리의식과 자부심을 일깨우고 사회적 책임감을 일깨우는 선언의 장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국가산업발전에 공헌한 건축인의 공로와 업적의 치하를 통하여 건축이 지속적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우수한 건축문화의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건축의날 제정배경

우리나라 옛 건축물 중에 우리 민족의 자존과 뿌리가 연결되어 있는 경복궁이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정궁으로 1935년 음력 9월 25일에 창건되었다. 이후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쳐 훼손된 경복궁은 대한민국 정부의 강력한 역사회복정책에 의해 중앙청이 철거되는 등 최근까지 지속적인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610년 전 경복궁은 풍수지리상 주산에 해당하는 백악산 아래 명당에 건립되어 국왕이 거주하였고 조선정궁으로서 엄격한 규범을 보이고 있으며, 궁의 좌우에는 종묘와 사직을 세워 역대임금의 업적을 기리고 국가안위와 풍년을 위해 제사를 지냈다. 이처럼 경복궁은 우리나라의 중심이고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었으며 외침에 굴하지 않고 극복하며 유구한 역사적 전통성을 담아온 중요한 건축적 자산이다. 이에 우리 건축인은 경복궁 준공일인 9월 25일을 “건축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하고자 한다.